용문산기도원 운동의 발자취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025-01-03 08: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940년 6월 13일, 당시 나운몽 장로가 경북 금릉군 어모면 소재 두메산골에서 피폐한 농촌의 위기를 타개하고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창설한 애향숙(후에 재단법인 애향숙) 운동이 용문산기도원 영성운동의 모체가 되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개신교 부흥운동에 불을 지폈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민족의 희망을 선도했다. 부흥, 문서, 기도의 삼겹줄 전도운동, 교회 없는 동리마다 교회 세우기 운동인 일동일교회운동, 나라와 민족을 위해 24시간 끊이지 않고 릴레이 기도하는 구국기도제단, 평생을 주를 위해 몸 바친 수도사를 배출한 수도원운동 등 한국 개신교 부흥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며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가 되었던 용문산기도원은 2013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완전히 편입돼 감리교단의 일원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재평가받고 있다.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구국의 기도 불꽃이 꺼지지 않는 용문산기도원 25.04.16 다음글구국기도 신청방법 및 기도절차_중국어 버전24.12.31